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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1-25 16:3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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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로 성적을 뒤집는다

대치동 수시 인문수리 논술 논술특강

  김동형 원장

대치동 유토마학원 

2018학년도 대학입시 전체 모집인원(349776)에서 수시가 차지하는 비중은 전년도 70.5%보다 3.5%포인트 상승한 74.0%(258920)에 달한다. 수시에서는 학생부중심전형(종합+교과), 논술, 실기 등을 중심으로 선발하는데, 이중 가장 예측불허의 전형이 논술이다. 논술전형은 전년보다 모집인원이 다소 줄기는 했으나 선발하는 예정인원이 13120명으로 여전히 입시의 마지막 승부처로 작용하고 있다. 실제로 부족한 내신과 수능성적을 논술로 뒤집는 경우가 많다. 인문논술 지도로 정평이 난 강남 대치동의 유토마학원 채재일 논술대표강사는 입시에서 논술이 얼마나 결정적 역할을 하는지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지난해에 초중고 모두 홈스쿨링을 하며 검정고시에 합격한 여학생이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수능으로 서울시내 대학진학은 어려운 상황이었죠. 정상적으로 학교에 다녔으면 17살 고1 학생이었으니까요. 이에 학생 어머니가 한해 더 공부시킬 각오를 하고 논술에 승부를 걸었습니다. 9월부터 수능 때까지는 일주일에 한 차례씩, 수능 이후에는 열흘 동안 집중 트레이닝을 한 결과 중앙대 영문과에 논술전형으로 당당히 합격했습니다.”

물론 논술 준비를 거의 하지 않고도 혹시나 하는 기대감으로 논술전형에 응시한다면 이런 기적은 불가능할 것이다. 그러니 대학별 논술유형과 평가요소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맞춤형 첨삭지도를 도와줄 논술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인문계열 논술의 경우 크게 4~5개 제시문을 요약해서 비교 대조하는 문항 논제와 관련된 도표나 그림에 대한 해석능력을 평가하는 문항 제시문에 대한 비판적 해석을 거쳐 자신의 견해를 밝히는 문항으로 이루어진다. 단지 건국대, 경희대, 숭실대, 아주대, 이화여대, 중앙대는 경상계열의 경우 수리논술이 포함된다. 거꾸로 한국항공대는 이학계열에서도 언어논술 1문항이 추가되니 유의해야 한다. 자연계열논술은 과학논술을 포함하는 몇몇 대학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대학이 수학 지식을 바탕으로 하는 수리논술이니 대학별로 요구하는 수학 영역을 확인해 공부해야 한다.

이처럼 논술전형이 대학 수시모집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만만치 않다. 그렇지만 공교육에서 이를 제대로 준비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다 보니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은 답답한 마음으로 사교육을 찾을 수밖에 없는데, 그나마도 한정된 수요와 전문강사 부족으로 인해 서울 강남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의 사교육계에서는 논술 강좌를 섣불리 개설하지 못하고 있다. 또한 같은 논술전형이라 할지라도 수능 최저점수를 요구하는 대학이 있고, 만약 논술전형에서 실패할 경우 정시에 도전해야 하는 수험생들 입장에서 당장 논술준비에 무리하게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는 없다. 따라서 수능 전에는 추석연휴와 같은 휴일을 활용해 논술지도를 받고, 수능 이후에 집중지도를 받는 전략이 필요하다. 단지 수능 전에 논술고사가 있는 대학은 수능과 논술을 함께 준비해야 하는 부담이 있다. 그러나 그 부담은 모두에게 마찬가지이므로 입시경쟁에서의 조건은 마찬가지라 하겠다 커리큘럼을 기꺼이 공개한 유토마학원에서는 오프라인 강좌와 함께 지방학생들을 위한 온라인 강좌(이메일, 화상강의)를 함께 진행한다.


수능 후 논술전형대학 종일 완성반

대학

수업 일시

내용

인문, 수리 논술전형 전 대학

(회당 6시간 기준)

1118()~122()

오전 9~ 오후 10

대학별 논술 시간 자유선택

대학별 유형문제 분석

대학별 맞춤형 모의고사

개인별 첨삭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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